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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민

단기4354년 불기2565년 서기2021년 7월 14일 글로발 뉴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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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우스] 윤석열, 中 향해 "사드 문제 삼으려면 레이더 철수 먼저"

 한국과 미국의 관계를 변수가 아닌 상수로 만들어야 한다는 입장과 성주에 있는 싸드 철수를 요구하려면 한반도 주변에 위치한 중국 레이더를 먼저 철수 하는 것이 우선순위라는 입장의 윤석열씨.

 싸드는 미국이 한국에 와서는 한국을 지켜주는 미사일 터렛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일본이나 자국 미국에서 하는 이야기는 중국 미사일 견제를 위한 미사일 디펜스 시스템 중에 하나다. 한국 수도 서울을 지키기 보다는 싸드 미사일의 운용범위가 미군 평택기지까지가 유효적이며, 고고도 미사일 디펜스 시스템인 만큼 중국이나, 북한에서 미국으로 발사되는 미사일 격추 시스템으로써의 역할이 더 크다.
 한국의 진보적인 대통령이였던 노무현 대통령 조차 미국의 무리한 이라크 전쟁의 파병요청에 응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라지만, 미국과의 관계를 대통령이 되기도 전에 상수처리하는 것은 우리 민족에 대한 또 하나의 모독이 될 수 있다. 평택 험프리스기지는 미국 본토 밖 미군기 중 단일기지로 최대 규모이며 건물 설립에서 운용 비용까지 한국이 100% 감당하는 상황에서 우리는 얼마 더 그들을 상수로 모시고 살아야 하는가?

 

https://news.joins.com/article/24105570?utm_source=navernewsstand&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top1_newsstand&utm_content=210714.html 

 

[단독] 윤석열 "중국, 사드 문제 삼으려면 레이더 철수 먼저"

윤 전 총장은 또 "명백한 우리의 주권적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news.joins.com

 


[CNN뉴우스]
This family's 24-year search for their abducted son inspired a movie. They've just been reunited

 

 중국에서 강력한 산아제한 정책으로 아이를 한 두명만 키울수 있고, 남아선호사상으로 2명이상으로 아이를 많이 낳았을 때 아이의 성별이 여자라면 해외로 입양을 보내거나 팔려가거나 납치 당하는 일들이 많았다고 한다. 24년만에 아들과 재회하는 이야기가 영화로 나왔다고 한다. 6 25 전쟁중 터키 파병군이 전장에서 아이를 구출하고 친부모처럼 키우다가 본국으로 돌아가게 되고 몇십년만에 다시 재회하는 터키 영화 '아일라'가 생각났다.

 

https://edition.cnn.com/2021/07/14/china/china-abducted-child-reunited-intl-hnk-scli/index.html

 

Parents reunited with abducted son after searching for 24 years

The abduction of 2-year-old Guo Xinzhen in eastern China in 1997 sparked a desperate, seemingly never-ending nationwide search by his parents that inspired filmmakers to bring their story to the big screen.

www.cnn.com

 

[BBC 뉴우스] EU unveils sweeping climate change plan

 

 EU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더 빡센 정책을 발표했다. 2035년까지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를 금지하고, 항공유 사용에 더 큰 세금을 부과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새로운 시대로 전환에서 항상 유럽이 앞서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기술의 격차도 더 효율적인 시스템을 개발한다기 보다는 더 큰 철학을 바탕으로 새롭게 접근하는 기술 개발을 이루어 낼 때 초격차가 발생하듯이, 지구 기후 위기를 인식하고 대산업의 전환에서 친환경 산업에 새로운 기술 표준을 또 이렇게 만들어 나갈 모양새다. 

 필자는 회전익 항공기 승무원을 잠시하면서, 항공기의 연비를 계산했던적이 있다. 제트 연료(JP-8) 기준 리터당 400m 였다. 그동안 우리는 아주 저렴한 가격에 세계 여행을 했던 시기에 살았다. 연료 사용에 많은 세금을 부과하면서 앞으로 항공기 시장에서도 전동화 작업이 더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bbc.com/news/world-europe-57833807.html

 

EU unveils sweeping climate change plan

It proposes taxing jet fuel and effectively banning the sale of petrol cars within 20 years.

www.bbc.com

 

 

[ASAHI 뉴우스] 속도 위반 놓치지 등 3 경찰을 징계 북해 도경

 

 속도 위반한 차량을 놓치고 관련 서류를 파기한 경찰 3명을 징계하고 감봉 10%를 했다고 한다. 이런게 경찰의 부정한 행위라고 신문기사로 냈다.

 한국의 기자들은 한국 경찰들이 위와 같은 문제를 파악했다면 과연 기사화 했을까?

https://www.asahi.com/articles/ASP7G6S3BP7GIIPE00W.html

 

速度違反見逃しなどで3警官を懲戒処分 北海道警:朝日新聞デジタル

 警察官が私用で運転する車の速度超過違反を見逃したとして、北海道警は、方面本部の30代の男性巡査部長を犯人隠避と証拠隠滅の疑いで書類送検し、減給100分の10(6カ月)の懲戒処分に

www.asahi.com

 

 

[SPIEGEL 뉴우스] 안녕, "친애하는 각하 또는 부인"

 

 독일 루프트한자는 성 중립적인 언어로 승객을 맞이하고자 한다. 'Dear Sir or Madam'으로 시작하는 승객 안내 및 문서가 이제는 누군가에게 불편함을 느끼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듣기만 해도 꼰대 스타일 느낌 싹나고 형식에 얽매였던 옛날 전통스타일이 힘드니까, 이제 좀 심플하게 표현하게 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Sir도 아니고 Madam도 아닌 '성'

이 있으니가 그들도 고려하겠다는 것.

 회사 메일을 쓸 때, 꼭 안녕하십니까?, 하기의, 금일, 명일 이런 한자식이면서 딱딱한 군대식 '다나까' 표현이 답답하게 느껴질 때가 많다. 일상생활에서 이제 누가 오늘을 금일, 내일을 명일 이렇게 표현 할까? 오늘, 내일이라고 표현하면 나의 전문적 지식이 얕아져 보이는 것일까? 

 

https://www.spiegel.de/psychologie/die-lufthansa-und-das-sehr-geehrte-damen-und-herren-ein-abschied-von-der-floskel-a-cfd536b6-0a0d-47d4-a528-53e0506f8216.hmtl

 

Leb wohl, »Sehr geehrte Damen und Herren« - der Abschied von einer Redewendung

Die Lufthansa will ihre Fluggäste in Zukunft in genderneutraler Sprache begrüßen. Zeit für den Abschied von einer Redewendung.

www.spiegel.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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