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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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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 Nam 여행기 1]_지나가던 스쿠터 아저씨 정말 갑작스럽게 베트남을 가게 되었다. 태국 여행 이후로 동남아 지역에 호감이 생겼는데, 지인의 초대도 있었고 겸사겸사 아주 좋은 경험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아주 빨리 비행기 티켓을 샀다. 호찌민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명소를 관광하는 나는 6日에 아무런 생각 없이 호찌민 1군 시내를 걷고 있었다. 좀 걷다가 아무 카페 들어가서 커피와 기본 제공되는 재스민 냉차를 마시면서 멍하니 있기를 반복했다. 다시 나와서 걸으며 비엣남 바이브를 느끼는데 어떤 아저씨가 나에게 영어로 말을 걸어왔다. 자기가 2시간 동안 2만원 정도 내면 스쿠터 뒤에 태우고 호찌민 시티 관광을 해주겠다고... 그러면서 자기와 함께 찍은 수많은 관광객의 사진과 자필 편지를 보여주면서 나를 설득했다. 평소 무계획으로 살아가는 나는 이러한 주변의..
단기4354년 불기2565년 서기2021년 7월 14일 글로발 뉴우스 [한국뉴우스] 윤석열, 中 향해 "사드 문제 삼으려면 레이더 철수 먼저" 한국과 미국의 관계를 변수가 아닌 상수로 만들어야 한다는 입장과 성주에 있는 싸드 철수를 요구하려면 한반도 주변에 위치한 중국 레이더를 먼저 철수 하는 것이 우선순위라는 입장의 윤석열씨. 싸드는 미국이 한국에 와서는 한국을 지켜주는 미사일 터렛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일본이나 자국 미국에서 하는 이야기는 중국 미사일 견제를 위한 미사일 디펜스 시스템 중에 하나다. 한국 수도 서울을 지키기 보다는 싸드 미사일의 운용범위가 미군 평택기지까지가 유효적이며, 고고도 미사일 디펜스 시스템인 만큼 중국이나, 북한에서 미국으로 발사되는 미사일 격추 시스템으로써의 역할이 더 크다. 한국의 진보적인 대통령이였던 노무현 대통령 조차 미국의 무리한 이라..
단기4354년 불기2565년 서기2021년 7월 10일 글로발 뉴우스 나의 기상은 고구려 기마부대다. 나의 장신구는 어메리카 대륙의 인디언이다 나의 춤선은 아프리카 붉은 흙에서 뛰노는 어린아이다 나의 기술적 지식의 백그라운드는 독일 폭스바겐, 벤츠 일본 미쓰비시다. 나의 세계적 시선은 스페인의 무적함대다. -스무스리- [한국뉴스] 공군 李중사 유족, 중간수사발표에 "강한 유감…보강수사 요청"(종합) -> 한국 대부분의 군인들이 나라와 민족을 지키느라 밤낮 주말할 것 없이 희생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고맙다고 느낀다. 그러나 일부 아니 또 많은 군인들이 나라와 민족을 지키보다는 자신의 직속상관과 장군들의 명예를 위해 거짓된 삶을 강요받고 강요하기도 한다는 것도 너무도 잘 알고 있다. 피해를 받은 사람이 오히려 왕따를 당하고 더욱더 피해를 받는 것이 현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