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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잘데기

최진석의 장자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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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강>

문제와 불편함의 발견하고 

이것을 해결할려고 하는 것이 문명의 발전의 원인이다.

 

문제를 인식하는 것은 굉장한 능력이다.

 

감각, 경험은 일상적 관습을 이어가는 것이다.

 

지적이다. 감가과 본능을 이겨내는 것

 

<제2강>

감각과 본능을 이겨내면서 더 인간적이게 된다.

 

감각과 본능을 이겨내는 것이 세상의 진실을 보게한다.

 

1608년 네덜란드 망원경(감각과 본능을 뛰어넘는 관찰물)

 

인간이 더 인간이 되는길을 지적인 길을 가는 것

 

이 네줄은 반드시 우어

믿음 ->생각, 

신화->철학, 

신->인간, 

천명->도

 

세계는 변한다.

 

꼰대는 자신의 세계를 지금의 세계에 사람에게 말하는 사람

세상은 변하고 변하는 세상에 변하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

인간이 집단을 인식하고 세상을 분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분류는 공통된 특성을 발견하는 것

 

봉건시대

서양 중세, 일본 막부, 춘추 전국

 

내가 가지고 있는 믿음을 그대로 유지만 하려고 하는 것은 지적이지 않은 것이다.

 

은나라는 갑골문을 만든 나라, 신에게 질문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불, 도형, 혈연, 상제가 철학으로 가는 단계들

 

혈연의 보편적 근거를 파악하기 위해서 상제를 정했다.

 

현대철학은 이성을 공격한 것이다. 프로이트, 니체, 칼막스

 

<제3강>

역사의 책임자 지위를 신에게 두었다가 신으로부터 이탈해 인간이 역사의 책임자가 되는 과정.

 

공전과 사전의 개념. 여기서 공전의 힘의 약해지면서 상인들이 힘이 커진다. 지주 계급으로 성장하면서 군자와 소인사이에서 소인이 커진다.

 

춘추전국시대의 근본적인 원인은 소인들과 군자들 사이의 혼란이다.

 

화이부동를 보면 철기를 생각하자. 삶을 좌지우지 하는 물질적 변화가 있다. 지금 이시대에 철기는 바로 컴퓨터 이다.

 

나에게 철기는 무엇인가? 내가 세상에서 무엇을 해야하는가?

 

생산도구가 달라지고 계급이 바뀌면서 세계가 바뀐다.

 

인류 문명에서 최초로 중국 문명이 신을 제거하고 인간 중심의 문명을 건설해 나간다.

 

<제4강>

물질 문명을 잘 못보게 되면 문명이 발전 할 수 없다.

 

논어 인간의 문제는 인간에게 있다.

 

마지막 한줄은 무었이냐. 이것이 있느니, 저것이 있고 저것이 사라지 이것도 사라진다.

 

인간이 인간인 이유가 인간한테 있다 -공자-

 

인간이 인간인 이유는 이전에는 신에게 있다고 생각했다. 그만큼 혁신적인 이유다.

 

인-인간의 씨앗(인간의 본질이다)

 

이제는 우리는 생산자로 나서는 도전을 해야한다.

 

본질: 어떤 것을 다른 것이 아니 바로 그것이게 하는 성질(철학은 몇가지 테크니컬 용어는 암기를 감수해야한다.)

(=존재근거)

배타성과 동일성이 위의 뜻을 포함한다.

 

즉 서로 구분이 될 수 밖에 없다.

 

공자는 인을 보정하고 확대하는 방법론이다.  구분을 강조하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이단을 배척하는 정신을 내포하고 있다. 개념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 언어 활동의 긍정적인 태도를 보인다.

 

공자는 부모와의 유대관계로 인을 확대하고 사촌과의 구분으로 인을 우선순위를 나눈다.

 

예는 도덕의 끝, 인간성이 제대로 반영된 것이다. 인간의 가장 높은 단계로 확대된것.

 

논어는 인 확대하고 인을 키우는 방법론이다.

 

유학의 전체 시스템은 저것을 꿈꾸는 것이다. 개인보다 우리를 더욱 강화할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노자 도덕경 2장 

세상 사람들이 모두 아름답다고 하는 것을 아름다운 것으로 알면 이는 추하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선하다고하는 것을 선한 것으로 알면 이는 선하지 않다.

 

내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패션이 나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우리 모두가 합의한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는가?

 

노자는 저기보다는 여기를 지킴으로써 각자의 아름다움을 숭고히 여기는 사회가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제5강>

공자 극기봉례, 인으로부터 시작, 인간의 존재 근거, 본질->이상적 단계(예), 

 

노자는 모두가 선으로 합의한 것은 권력, 저것을 버려서 이것을 살린다. 자식 잘되라고 하는 선을 정해논 이상(그것이 기준)되는 자식과의 갈등을 피할 수 없다.

 

그 사람이 감당할 양이 정해져있다. 그 양이 넘어지면 바로 넘어진다. 자기 함량 이상을 감당하지 못한다.

 

경이는 반성에서 시작된다. 나는 이렇게 살 수는 없다라는 반성, 그 이후부터 경이 이것이 철학의 시작이다.

형이상학: 저것이 무엇인가?

 

나 이외에 모든 것을 세계라 부른다.

 

세계로부터 부단한 대답을 강요받는다. 반성하고 깜짝놀래야 막살지 않는다.

 

도산 안창호: 뭐든지 얼렁뚱당한다. "얼렁얼렁이 나라를 망하게 했다. 우리의 최선을 다 하더라도 최선이 되기 어렵거늘 하물며 얼렁뚱당으로 대업을 이룰 수 있는가?"

 

과학적인 사고훈련이 안되어 있으면 뭐든지 얼렁뚱땅한다.

 

철학은 하는 것은 일상의 일을 철저하게 한다는 것. 자기의 생활이 바껴야한다. 자기 집안을 깨끗히 정리정돈을 해야한다. 철학은 삶을 바꾸는 것이 지식을 채우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신비는 혼자가 전체라는 것이다. 석가모니가 불교를 만들고, 예수가 종교를 만들고, 모택동이 중국의 사상을 만들듯이

 

우리는 우리의 책임자다. 나를 돌아보는 것이 세상이 바뀌는 것을 경험 할 수 있다.

 

주역은 음과 양, 르네 데카르는 이 세계는 물질과 정신으로 되어있다.

 

노자는 이 세계는 유와 무로 되어있다. 철저히 하는 습관을 익히자 할려면 하고 말려면 말고! 이런 결의 없이 살아가지 말자.

 

 

<제6강>

직하학궁, 노자 사상을 중심으로 한 춘추전국 시대의 사상의 변화,

 

공자와 맹자는 철학적 토대는 인간의 내면에서 가져온다. 인간의 도덕적 자가치유 능력을 믿는다. 성선설, 공자 사상의 핵심은

 

순자는 인간의 내면으로 알 수없다. 인간은 욕망의 존재다. 인간의 외적인 조절장치로 인간을 컨트롤을 해야한다. "인간아 배고파 봐라, 인간은 욕망에 자유롭지 못하다", 성악설

 

춘추전국 시대는 진시황이 끝으로 법가사상을 설법한다. 

 

노자는 사마천의 사기를 봐야한다. 사마천이 장자를 어떻게 기술했는지 봐야한다. 

 

원리, 규칙, 보편성은 '도'와 '리'를 범주로 본다. 개별성, 운동, 구성, 변화, 발전 '기'로 설명한다.

 

변화, 운동, 발전이라는 용어에는 시간의 개념이 있다. 

 

정, 기, 심 철학적으로 범주를 사용한다. 운동을 말한다, 개별성을 가지고 있을 때는 

 

욕망은 개별적인것이다. 정신과 육체중에 개별 적인것은 육체이다.

 

인간은 자발성이 핵심이다 라는 사람은 '섹시'를 자연스럽게 말하는 사람이다.

 

변화, 발전, 운동, 구성을 말하는 세대는 후대로 갈 수록 있다. 따라서 인간의 개별성을 강조하게 되었다.

 

장자는 우주는 하나의 '기'다. 인간은 기가 웅축된 것. 

 

인간과 동물이 어떻게 다른가? 맹자는 인간에만 있는 4가지 감정을 말한다. '사단'

 

맹자-사단: 

인: 측은지심

의: 수오지심

예: 

지: 시비지심

를 이룰 수 있는 단서를 가지고 있다. 위의 4가지 마음

 

노자-유무상생(꼬여서)

 

주역-음과 양의 조합(섞여서)

 

플라톤은 현실의 세계는 유한함으로, 무한한 이데아의 세계를 지향한다.

 

서양철학에서의 진실은 움직이지 않는 것, 영원한 것, 보편적인 것, 추상적인 것, 지적인 것, 관념적인 것

 

동양철학에서의 진실은 경험적인 것, 현상적인 것, 실재인 것

 

중국 철학은 각 개인의 현실의 마지막 보루, 가장 마지막 존재하는 실존적 존재라고 생각한다.

 

중국적 사상가는 도가. 유가가 아니다.

 

화엄종, 천태종, 선종, 이 종파는 인도불교가 도교를 받아들여서 중국 불교가 된 것이다.  AD60 

 

 

<제7강>

사마천 사기 열전

 

참된사람이 되고 나서야 참된 지식이 있다.

 

사람이 어떻게 되어 있는가가 핵심이다.

 

질문에 의해서 문명은 건설된것이다. 대답으로 나온것이 아니다.

 

질문은 자기가 들어있다. 자기한테만, 자기만의 고유함이 묻어있다. 따라서 질문할 때 오롯이 나로 존재할 수 있다. 질문은 인격이다. 

 

노자 사상의 기본을 두고 있다. 권력은 정보의 질과 양에 비례한다.

 

철기 시대 이후에 천자들은 사라지고, 제후가 남았다. 정치 철학이다. 공자, 도덕경은 제후에게 천자가 될 수 있도록 정치 컨설팅을 한것이다.

 

바람직함, 해야함, 이런 것들은 국가가 관리다. 그러나 이것에는 내가 없다.

 

바라는 곳, 하고싶은 것에 내가 있다.

 

문명의 주도권, 선도력, 위대함은 바라는 곳, 하고싶은 것에 있다.

 

명예, 가식적인 권력에 취해 사는 것이 아니라, 독립적, 자발적인 욕구에 충족하면서 살겠다.

 

나의 내적 자발성과 존엄이 지켜지는 곳은 청와대가 아니다. 비단 옷을 입는 것보다, 더러운 또랑에서 살겠다.

 

자유, 독립, 자존이 없이 그 어떤 확장, 진보는 있을 수 없다. 너는 무엇을 빨아서 그렇게 많은 수례를 가졌느냐?

 

자세히 살피는 능력은 극소수에게만 있는 능력이다.

 

장자의 아내가 죽었을 때 장례식에서 울지 않고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우주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가, 인간의 육신의 한계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다"

 

본다는 것과 판단하는 것은 다른 일이다. 본다는 것은 보려고 하는 것에 최대한 다가가려고 하는 것이다, 판단은 그 중간에 가기도 전에 자기와 세상의 시선으로 결정 지어버리는 것이다.

 

과학적 사고라는 것은 쪼개서 자세히 보는 것이다.

 

국가적 단위에서 과학과 철학을 배워야 한다고 하는 시도가 없다. 그래서 우리는 현시대에도 감성적이고 도덕적이다.

 

근대적 문명이 주체적으로 일어나지 않아서 자세히 보는 능력이 결려 되어 있다. 정치에도 비판적 시선으로 자기의 철학을 가지기 보다는 종교적이고 도덕적인 자세를 가지게 된다.

 

자기가 저지른 일들, 자기의 습관들을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는 것은 습관적으로 사는 것이다.

 

한국의 정치는 도덕과 정치를 분리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각 진영은 종교가 되었고, 각 진영의 반하는 논리를 가진 사람은 사람이 아닌 것이 되어 버렸다.

 

무소불유: 들여다 보지 않는 것이 없다

 

세상 만물의 모든 공부를 하면서, 자세히 들여다 보는 훈련을 했던 사람이 장자이다.

 

예술품의 첫번째 조건은 의외성을 이야기 하는 고유함이다.

 

더불어, 우리, 사람 이런 것은 예술적이지가 않으머 폐쇄적이다.

 

개인, 자유, 고유성은 예술적이면서 개방적이다.

 

우리는 나를 가두는 우리다. 여기서 이탈해서 '찰기시' 할 수 있는 사람만 우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함께라는 이념에 갇힌 사람은 함께 갈 수가 없다.

 

 

<제8강>

우언: 이야기 형식

 

우언편을 읽고 추수편을 읽어야 한다.

 

재미가 없었다...생략...

 

 

<제9강>

 

인간은 항상 다음을 추구한다.

 

이탈리아에서 매디치 가문을 보았다. 그 다음은? -> 내가 한국에서 매디치 가문처럼 되려면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

 

다음에 대해서 말할 수 없는 것은 그냥 멈춰있다는 것이다.

 

아는 것이 아는 것으로 아는 것으로 멈춰있다면 굳이 알 필요가 없다. 

 

우원 19

 

자본주위, 사회주의, 민주주의, 그 갇힌 생각에 중요한 중립은 없다

 

지성의 탁월성은 정도를 살피는 능력이 있느냐이다.

 

지금 이 상황에서 행해야할 적절한 행동이 무엇일까?를 살펴한다.

 

대통령은 대내적으로 폭력을 통제하는 사람이다.

 

정해진 말에 갇히면 좁아지고 도덕적, 윤리적, 감각적으로 빠진다.

 

정해진 말, 정해진 용법으로만 하는 것은 세계의 진실과 접촉 할 수 없다.

 

 정해진 말의 노예가 될 것이냐? 정해진 말을 밟고 서서 내 말을 할 것이냐?

 

왕의 재화의 분배나 명령을 하려고 광장에서 선포, 그러나 권위가 떨어지고 시장에서 각자의 물건을 팔기시작하는 형태로 광장에서 시장으로 바뀜, 그곳에서 물건을 파는 사람들을 시민이라고 부른다.

 

자본, 부의 성숙이 결국에는 시민의 성숙하게 하고 이것이 부국강명으로 가게한다.

 

왕정을 하는 것보다 민주주의를 하는 것이 더욱 부강한 나라는 되기 때문에 이런 제도를 수용했다.

 

자본주의, 사회주의는 인간의 살아오면서 가지게 된 고급스러운 형태

 

 

<19-5강>

효과적인공부는 어깨넘어로 배우는 공부, 즉 가르치는 사람의 역할 30% ,배우는 사람욕망이 70% 일때다. 방학은 배우는 사람의 욕망이 100% 이고 가르치는 사람역할이 0%이다---명언이다

 

모든 목숨은 짧다. 순간은 짧다. 이것을 철저히 눈으로 대면하자. 짧은 삶을 

 

1. 하루 두 번 자문하기. '나는 어떻게 살다 가고싶은가' '나는 어떤 사람이 되길 바라는가'

이 두 질문만으로 눈물을 흘릴 수 있다.

2. 나의 위엄과 존엄에 관심 갖기.

너무도 함부로 살고 있다. 나의 존엄에 관심이 없다. 다들 염치없는 인간이 되었다. 내가 잡은 말 고삐를 풀지 않겠다고 하는 것이 매너 있는 태도이다. 매너는 남을 배려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배려하는 덤으로 남이 배려되는 것. 내 존엄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가?

 

3. 매일 30분 이상 운동하기.

적어도 30분 이상의 운동을 매일하기. 뇌는 운동을 통해서 발달한다.

 

4.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하기.

정리하고 배치하는 행위는 전략적 사고이다. 내가 쓰는 필기구, 음료컵 항상 질서 있게 정리가 되어 있어야 한다.

 

5. 독서하기.

지식과 내공을 키울 수 있는 유일한 활동이다. 독서하지 않고 강의를 듣는 것은 아무런 효과가 없다. 독서하지 않으면 일본을 이기지 못한다.

내가 해당 책으로 박사논문을 낸 사람보다 자신 있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평생 읽을 책을 가져야 한다. 정독과 다독 모두 놓칠 수 없다.

 

*독서와 운동이 충돌적으로 하고 싶을때는 운동을 선택하자.

나는 위대하다. 난 존엄하다. 난 건강하다. 난 깨끗하다. 난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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