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성글귀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며

반응형

퇴사합시다, 퇴사, 은퇴, 파이어 족 

이 모든 고민들이 회사다니기 싫어하는 사람들의 꿈과 희망이 아닌가.

나도 더 이상은 회사를 고정적으로 다니면서 맞지도 않은 수많은 사람들과 맞지도 않은 마음을 맞추면서 살기는 너무나 힘들다.

원래 우리는 유목생활을 하던지라 디지털 노마드(유목민)의 삶을 살아간다면, 정말 나의 꿈을 이룬 느낌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쿠팡 파트너스를 오늘 처음 가입하고 다시한번 의지를 다진다. 인터넷 세상의 진실이 어디에 있겠느냐 만은... 나만큼은 나의 관심사와 진심을 좀 담아서 

블로그를 하고 싶다.


이런 파트너스 활동으로 얼마나 수익을 창조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단기 목표는 한달 기준 50만원의 소득을 희망한다.


먼저 회사를 다니기 싫은 이유는 수도 없이 많은데 몇가지 대표적인 순위를 매기면


1. 고정적인 장소와 시간에 지속적으로 가야하는 강압성이 삶의 자율성을 회손한다.

2. 수직적인 회사 분위기는 때론 나를 채직질 해줄때도 있지만 기분이 나쁘게 해서 창의성을 생각하지 못하게 한다.

3. 뭔가 더 많은 돈과 가능성이 있는 곳이 있을 것 같은데 현재의 이곳은 아닐거 같다는 생각


최근에 많은 여행을 다니면서 가죽공방, 한옥 게스트하우스, 동화 책방, 목공방, 목판화 예술가 들의 삶을 체험하면서 그들만의 감성을 느끼고 표현하는 

삶을 동경하게 되었다.


회사를 다니면서 머리를 기르거나 염색하거, 수염을 기르거나 독특한 감성을 담은 옷을 입기란 힘든 상황이다.


앞으로의 디지털 노마드, 또는 그냥 노마드의 삶을 꿈꿔본다. 













반응형

'감성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브랜드 버거  (0) 2021.12.26
가죽공예의 매력  (0) 2021.01.16
카드지갑 가죽공예  (0) 2021.01.12
겨울을 생각한다  (0) 2020.12.11
철학은 어떻게 삶이 되는가  (0) 2019.11.06